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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불공정 채용 논란 '방과후 교사 면접평가' 연기

박종훈 교육감 "교육부, 교직단체, 노조 등 의견수렴"
가장 적합한 채용 방안 찾아 다음주 중에 발표 밝혀

2021-01-21(목) 20:58
사진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14일 오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19일로 예정된 ‘방과후학교 전담인력’ 면접시험의 잠정 연기를 발표하고 있다
[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면접시험을 통한 방과후학교 자원봉사자의 교육공무직(무기계약직) 전환 추진과 관련해 불공정 채용 논란이 일자 오는 19일로 예정된 면접시험을 잠정 연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14일 오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과후교사 자원봉사자의 채용과 관련, 결정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에 대해 다앙한 의견이 제기되어, 교육부와 경남도, 교직단체, 노조 등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채용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면접시험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내일(15일) 오전 11시 교육부 장관 면담이 잡혀 있고, 경남도지사, 노조, 교직단체 등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빠르면 다음주 초, 늦어도 다음주 내 최종 입장을 내놓겠다"고 했다.

그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높은 방과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교사가 수업에 전념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학교 현장이 당면한 과제로, 지난 6년간 이를 위해 노력했고 일정한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일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었기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했고, 오랜 논의와 검토를 거쳐 방과후학교 자원봉사자를 '방과후학교 전담인력'으로의 전환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학교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내린 결정이 본질이 아닌 다른 논쟁으로 번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며 "면접시험을 연기하는 동안, 공개채용 전환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애초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주15시간 이하 근무 방과후학교 자원봉사자 348명을 대상으로 면접 평가를 거쳐 주 40시간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지난해 12월 24일 일선 초등학교에 2021년 1월 19일 하루 창원 토월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전담인력 직무수행 역량 평가를 위한 심층면접시험 실시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이후, 공개 채용이 아니어서 공정성이 결여된 특혜성 채용 추진이라는 논란이 불거졌다.
허나영 기자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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